지난 주식 투자 경험을 소재로, 하나의 주제 아래 산재한 정보들이 초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각을 시각화한 진이다. 각주는 본문을 침범한다. 어느 글줄의 세로축을 수직으로 삼아도 지면 내 모든 정보는 읽힌다. 그러나 공존하는 정보들이 함께 올바른 방향으로 놓여 있는지는 모호하다. 본문을 기준으로 각주는 하강선을, 각주를 기준으로 본문은 상승선을 그리는 구조를 통해 당시의 투자 심리를 드러낸다.

소소한 소형원자로 EV

2026. 10.






형식

진 / 100 × 150 mm / 16 쪽

분야

그래픽 디자인